일곱번째 지리산 둘레길 완주 후기 4코스(금계-동강)
6번째 여행을 다녀온지 2주만에 7번째 둘레길을 떠났습니다.(7월 21일)
너무 더워서 살짝 걱정은 됐지만..... ㅎㅎ...너무 더웠어요~
코스 : 금계-동강
거리 : 11km
난이도 : 상
예상시간 : 4시간 내외(실제는 5시간 걸렸어요~)
어김없이 오늘도 새벽 5시 30분 기상에 6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해서, 지난번 마지막 지점인 금계 둘레길 안내센터에 도착했습니다.
[출발지점 입니다.~~~ 씩씩해요~]
[금계마을 앞 다리를 건너 저 왼쪽 숲으로 들어가면 코스의 첫 산행이 시작됩니다....시원할거에요~ 아마도 ㅎㅎ]
[숲길 초입에서 바라본 건너편 금계마을이에요~ 아름답네요~]
[대나무 숲..옆은 항상 시원해요~]
[의중마을에 도착해서 인증샷~]
[여전히 이어지는 대나무숲 옆길입니다...]
[짱아는 여전히 씩씩해요~ 근데..땀을 뚝뚝 흘리네요...걱정이 됩니다..잘 할수 있을까요?~]
[멋진 나무도 있구요~]
[이렇게 2시간여를 짱아에겐 쉽지만은 않은 산길을 오르내리면..드디어 마의 코스인 고속도로 코스에 진입합니다...바로 전에 살짝 물놀이~]
[빠라밤~빠라바라바~밤~..어쩌냐~..이길을 ㅎㅎ..]
[시원한 계곡은 좋지만..ㅠ]
[ㅎ..어짜피 가야할 길~ 가보세나~]
[어찌 저길을 간다냐...ㅠ.ㅠ 지금 온도 33도 정도]
[에궁에궁...짱아는 그래도 씩씩합니다..팔도 걷어붙이고...]
[헉....개구리를 삼키려던...독사..저건 살모사~..인기척이 나자 정색하고 돌아섭니다.....뱀 조심하세요~]
[닥종이로 유명한 세동마을에 도착했어요~]
[짱아가 발견한 꼬마 벌집이에요....아빠 엄지 손톱만큼 작아요~]
[드디어 아스팔트 길은 끝났지만..시멘트 길이 시작됩니다...ㅋㅋ..장난 아니네요~]
[코스 내내 왼쪽으로 펼쳐지는 물줄기에요~ 레프팅도 많이 하더군요~ 담에 짱아조금 더 크면 레프팅하러 올거에요~]
[엄마랑 한컷~~~]
[운서마을 쉼터에서 잠깐 쉬어갑니다~]
[운서쉼터에서 바라본 저 마을이 끝이면 얼마나 좋을까요~ ㅎㅎ]
[그래도 씩씩하게 걸어서 마지막 재인 구시락재에 도착했어요~ 제가 젤 먼저 가족을 내 팽게치고 도착했습니다. ㅋㅋ..힘들어~ 더워~~]
[엄마도 GG직전...하지만 짱아는 만쉐이~~ ㅋㅋ]
[저 밑이 진짜 마지막 마을인 동강마을이에요~~~ 아자~ 다왔다~~ ㅎㅎ]
[동강마을 쉼터에요~...오늘은 그냥 지나칩니다..담에 꼭 와서 쉬어갈거에요~]
[ㅎㅎ..드디어 다왔습니다...버스타러 마을앞 다리를 건너는 중임당~~ ]
[버스정류장 앞에서~...CF 안들어오나요? 연락주세요~ ㅎㅎ]
[엄마랑도 인증샷...수고들 했어요~~꺄부리~~~꺄부리~~~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