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네번째 둘레길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.
벌써 일곱번째까지 완주한 후라서 기억이 가물가물~
그래서 사진을 좀 많이 올려봤습니다.

코스 : 주천-운봉
거리 : 14.3km
시간 : 5시간 내외
난이도 : 중

 

이 코스는 지리산둘레길의 제 1구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저희는 구례 오미-방광 코스를 먼저 다녀온터라 이곳이 네번째 코스가 되었네요~

구례코스와 다른점이 있다면 몇년동안 코스가 잘 다져져서 그런지 트레깅이 편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.

자~ 출발해요

 

여느때와 같이 5시30분 기상에 6시 50분쯤 집에서 출발해서
8시경부터 트레킹을 시작합니다.

 

[제1구간의 시작을 알리는 표지판 밑에서 엄마랑 인증샷~ 지난코스 마지막 표지판이었죠?]

 

네번째 후기는 말보단...사진으로 대신합니다.
이제부턴 사진으로~ 감상하세요~ 씩씩한 짱아와 함께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대미는 아빠의 무등을 타고 마무리했어요~...마지막 버스타기직전에 운봉 농협앞에서 인증샷임다.~]

 

주천-운봉 구간은 둘레길의 시작으로는 정말 좋은 코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.
적당한 거리에...경관과 쉼터들..담에 또 가고 싶은 코스에요~

운봉우체국에서 군내버스를 타고 주천까지 이동하고...네번째 완주코스를 마무리 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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