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여섯번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

원래 코스는 지리산 둘레길 코스중에 가장 긴 인월에서 금계까지의 19.4km 정도 되는 코스인데요~

저희가 지난번에 인월에서 장항까지를 미리 와서 이번엔 장항에서 금계까지 12.3km 와 금계에서 동강까지의 11km를 합쳐서 완주하려고

계획했었답니다. 하지만...ㅎㅎ...금계까지의 길이 너무너무 힘들어요~..결코 쉬운 코스가 아니었습니다...

 

[ 지나번 종착지인 장항 마을버스정류장에서 출발 인증샷임당~ ]

 

[ 엄마의 어색한 조작사진~ ㅎㅎ ]

 

[짱아는 이런 아기 포도를 처음으로 가까운데서 봤어요~...청포도 아니냐고 자꾸 물어보네요~]

 

[비가 막 그친 하늘과 구름..그리고 산자락이에요~ 너무 좋죠?]

 

[이 소나무 숲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.~~]

 

[멋진 나무 한그루도 그냥 지나치긴 아깝구요~]

 

[쉴새없이 이어지는 등산입니다. ㅎㅎ....]

 

[이렇게 숲과 숲 사이의 길도 걸어야하구요~ 짱아는 이번엔 정말 씩씩했습니다...]

 

[엄마와 짱아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장면도 연출해 줍니다....]

 

[이번코스의 백미는 이 다랭이 논이에요~]

 

[상황마을 근처의 펜션인데요~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.이국적인 펜션이에요~.. 여기까지 같이 동행하신...선생님~..저희가족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셨구요~..겨울방학때 여기서 꼭 만나기로 약속했어요~.... 건강하세요~~]

 

[이 쉼터도 담번에 꼭 한번 더 와볼래요~..그냥 지나치긴 아까웠지만...발걸음을 제촉하느라~ ㅎㅎ]

 

[바로 이곳이죠~]

 

[짱아는 둘레길을 두 팔로 품었답니다...]

 

[ㅎㅎ...머하니? 최짱아!~ ]

 

[드디어 가장 힘든 등구재 정상입니다....근데...계속 오르막이 또 나와요 ㅠ.ㅠ.]

 

[무슨 꽃이죠? ㅠ.ㅠ]

 

[구름에 가린 천왕봉입니다....]

 

[역시 멋진 다랭이 논과 산...그리고 구름이네요~~]

 

[드디어....금계마을에 도착했습니다...저멀리 짱아와 엄마가 보이는군요~~]

 

[저희 차가 기다리고 있네요~~~.금계 둘레길 안내소 입니다... 근데 이 차는 어떻게 왔을까요???]

 

[ㅎㅎ..바로 이분이 가져오셨죠~ ㅋㅋ 짱아야~~ 오는길에 들른 운봉 서림공원이에요~ ]

 

[오늘은 비록 금계에서 끝났지만..운봉 서림공원에서의 미니캠핑도 즐겼습니다...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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